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가마솥밥상이예요.
오늘은 부모님과 오랜만에 가마솥밥을 먹고 싶어 방문하였어요.
오랜만에 찾아가서 없어졌음 어떡하나 하고 있었는데 큼직한 간판이 저희를 맞아주었네요.
주차는 음식점 바로 옆에 쉽게 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오랜만에 와보니 내부가 좌식 테이블에서 의자가 있는 테이블로 바뀌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바뀌였네요.
가격도 살짝 바뀐것 같고요.
가게에 들어서면 젊은 사장님이 몇명인지 여쭤보고 인원수에 맞게 가마솥밥솥을 가스렌지에 올려서 나와요.
시간은 25분정도 걸린다고 미리 말씀해주셨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어요.
옆테이블 손님들을 보니 미리 전화로 예약해서 드시더라구요.
다음번에는 미리 예약하고 와야겠어요.
참 그리고 1인 손님은 안받는 것 같으니 참고하셔요~
믿겨지시나요? 인당 8,500원의 반찬, 생선, 찌개, 가마솥밥 입니다.
어마어마합니다. 반찬수가 많으면 맛이 떨어질 만도 한데 맛도 좋습니다.
밥을 덜고나면 가마솥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준답니다.
숭늉까지 싹싹 긁어먹고 나왔어요. ㅎㅎ
부모님과 함께 건강하게 한끼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맛 ⭐️⭐️⭐️⭐️
양 ⭐️⭐️⭐️⭐️⭐️
가격 ⭐️⭐️⭐️⭐️⭐️
시간 ⭐️⭐️⭐️
서비스 ⭐️⭐️⭐️⭐️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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